인간 곽철용 (9) - 저는 윤초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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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초원 '백만불짜리 다리"
"저는 윤초원입니다!"

"고니가.. 고니가...!"

평경장 "전국의 평경장"
"저 아새끼래 왜 저렇게 됐니? 아예 맛이 갔구나야."

장동식 "답십리 똥식이"
"푸하하하하~ 저게 지리산 작둡니까? 별거 아니구만."

박무석 "변사체"
"회장님 화투를 쥐어줘도 아무것도 모릅니다... 얼굴만 같지 다른 사람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게 말이 되냐 이새끼야? 저게 어떻게 고니가 아니야!"

'누군 깡패수사 안 해본줄알아?'

'니 내공 하나도 못쳤다 아이가!'

"아니지... 가만..."
'기억이 왜 자꾸 섞이지...?'

"회장님 그리고 좋은 선수를 하나 찾아왔습니다."

?

"이건 염라대왕 아니야 이새끼야!"

?
손흥민 "슈퍼소니"
"안녕하세요 감독님! 손흥민이라고 합니다!"

"엥 손흥민 선수였구만. 어서와요."

"무석이! 그 초원인가하는 그 친구도 일단 데려와."
그렇게 번리는

손흥민과

윤초원을 영입한다.

또한 별, 마우리시오 펠레그리니를 영입하며 선수단의 뎁스를 두터이한다.
그리고 울버햄튼과의 fa컵 경기에서

샘 보크스 "반즈에게 밀림"
"기회가 왔을때 잘해야... 다시 주전을 꿰찬다!"
샘 보크스의 헤트트릭으로

4:3으로 승리하게된다.

"회....회장님 구드문드손 선수에 오퍼가 들어왔습니다..."

"뭐? 책 가져와!"

"그 아새끼래 왜 이리 무식하네? 나와보라!"

?

"거 봐라. 아새끼래 무식하게 힘만 들이미는게 아니라!"

"역시 선생이오!"

번리는 이렇게 탄탄한 팀을 갖춰가게 된다.
다음화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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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윤초원입니다!"

"우우우... 반즈 새친구 반갑다!"

"초원이는... 얼룩말이 좋아요!"

"반즈는 배트맨이 좋다!"

"헤헤 친구다 친구!"


윤초원 적응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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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여러분의 추천이 너무너무 감사해요 진짜 큰 힘이 됩니다! ㅎㅎ 진짜 모자라는 연재물이지만 여러분이 좋아해주시는 덕분애 계속 쓰고 있습니다! 이번화도 재밌게 봐주심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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