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간 내에 올라온 기사는 단 3개밖에 없었고 그 기사들 중 "발기술하고 스피드는 콩 푸엉이 더 빠르니 주전 경쟁은 걱정안해도 된다"는 소리는 전혀 없었습니다. 오히려 이승우 선수를 한국 언론보다 더 띄워주던데요? 도대체 그 분이 무슨 기사를 읽으신건지 모르겠습니다. 그런 기사있으면 링크 달라고 했는데도 묵묵부답이고.... 설명을 좀 듣고 싶네요.

각 기사들의 링크는 다음과 같습니다

우선 <Oxii>의 경우 "이승우가 온다는건 콩 푸엉의 기회가 더 줄어든다는 것"이라며 걱정했고 <징>은 "마크 브리스 감독은 로테이션 돌리는 습관이 있다"는 전문가의 말을 인용해서 콩 푸엉에게도 희망이 있다는 암시를 줬을뿐 딱히 이승우 선수를 비하한 적은 없습니다. <사오스타> 역시 "이승우와 콩 푸엉은 비슷한 점이 많다"고 비교하긴 했지만 말 그대로 플레이스타일은 비슷하다는 뉘앙스지 이승우 선수를 비하하는 의도는 전혀 없습니다. 오히려 "지난 시즌 팀의 1부리그 승격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면서 띄워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