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메리는 말년의 벵거보다 대부분의 부분에서 안좋은 결과를 내고있다는 것이 드러나면서 더욱 큰 압박을 받고있다.

에메리의 아스날은 최근 3경기에서 2점만을 획득하며 팬들을 더욱 좌절시키고 있다.

그리고 몇 년동안 지속되었던 아스날의 수비문제에 대해 에메리는 해결할 수 없는 것으로 보이고 있으며, 그러자 에메리의 능력에 대한 의문이 커지고있다.

클럽의 레전드 찰리 니콜라스는 팀의 문제에 대해 감독의 책임을 물었고, 스카이스포츠는 에미레이츠에서 에메리의 상황이 갈수록 위태해지고 있다고 보도하였다.

그들은 벵거가 맡은 마지막 아스날의 EPL 43경기와 에메리가 지금까지 맡은 EPL 43경기의 스탯을 비교하였다.

당시 벵거의 아스날은 지금의 1.88골보다 많은 경기당 2.02골을 기록했다. 그뿐만 아니라, 슈팅 횟수도 에메리 체제보다 많았다. 

현재 거너스가 오바메양, 라카제트, 페페라는 꽤나 멋있어보이는 공격진을 갖추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그러나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수비인데, 이점은 에메리가 부임할 때에 해결할 수 있는 문제라고 주장했던 부분이다.

터무니없게 골을 먹히던 모습은 벵거의 말년 아스날에 대한 큰 비난 요소였고, 벵거는 결국 그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팀을 떠났다.

아스날은 벵거가 맡은 마지막 리그 43경기에서 경기당 1.23골을 내주었다. 그리고 에메리는 부임후 리그경기에서 경기당 1.37골을 내줬다.

에메리의 팀은 벵거의 팀보다 많은 슛을 허용했고, 태클 성공도 적었으며, 점유율도 더욱 내주고 있다. 

https://www.thesun.co.uk/sport/football/9963617/emery-wenger-worse-arsenal-rec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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