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랑고

모바일 게임치고 엄청 긴 개발기간(6년)을 가지고 수백억이 들어간 프로젝트임

처음에 공룡을 앞장세워서 mbc에 예능도 만들고 홍보 엄청하고 사람들도 몰렸으나 

매출수익원이 시원찮아서 유저수 대비 매출순위는 매우 낮았었음

그러다 서버폭발,거품꺼짐 등을 이유로 유저수가 감소하여 서버비만 나가던 상황이였음

실제로 얼마전에 퍼진 찌라시에서 듀랑고 안접으면 난리난다고 나왔는데 넥슨이 공식적으로 프로젝트 재점검을 선언하고 시즌1호 희생자가 되었음.

요즘 넥슨은 다음달에 나올 모바일 MMORPG V4에 많은 공을 들이고 있음.

한국게임대상 받은 모바일 게임 HIT와 히딩크와 프로듀스48로 광고해서 유명세 탄 오버히트의 제작사가 만든거임

이미 상반기에 300억 들인 트라하가 부진하고 요즘 넥슨이 안좋은 시기에 처음으로 나오는 대형 모바일 게임이라 넥슨이 사활을 걸었다고 봐도 무방함

근데 모든 넥슨 게임에 V4 광고를 달아서 넥슨 유저들에게 욕쳐먹는중

4분기에 나올 리니지2M이랑 정면승부 하는거라 누구 이길지 궁금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