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형 허리케인 '어마', 세력 키워 플로리다 상륙 -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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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형 허리케인 '어마', 세력 키워 플로리다 상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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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형 허리케인 '어마'가 3등급에서 4등급으로 세력을 키워 미국 플로리다주에 상륙했다. 카리브해 섬 25명 이상 목숨 앗아가며 '살인자' 별칭 쿠바 동쪽 강타한 뒤 카테고리 4급으로 세력키워 미 상륙 마이애미 쪽이 아닌 반도 서부 탬파 쪽으로 방향 바뀌어.
허리케인 어마의 '눈', 美 플로리다 최남단 섬에 상륙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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